재활을 넘어 자립으로,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자립의 터전을 마련하고자,푸르메재단,SK하이닉스,지역난방공사,여주시,장애인고용공단의 노력으로 꿈이 점차 모습을 갖춰갑니다. 2020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4월 유리온실을 완공하고 22년 6월 말, 카페와 사무동까지 모두 짓고 나면 드디어 푸르메소셜팜의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38명의 장애청년들이 훈련과 실습을 마치고 온실에서 본격적으로 방울토마토와 표고버섯을 키우고 있습니다. 장애청년 농부들이 일을 통해 치유하고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껏 응원해주세요.